서현, "'건축학개론'수지 役 제의 거절한 SM, 미워"

서현, "'건축학개론'수지 役 제의 거절한 SM, 미워"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12.31 16:0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사진=MBC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라디오스타' 서현이 영화 '건축학개론'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고백한 장면이 재조명 받고 있다.

서현은 과거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에서 "'건축학개론' 수지 역할 섭외가 들어왔었는데 몰랐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스케줄 때문에 회사에서 그냥 거절했다"고 말했고, MC 김구라가 "SM이 안목이 없었다"고 하자 "그런 것 같다"고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현은 "저는 되게 하고 싶었다. 극 중 캐릭터가 피아노과인데 저도 피아노를 배웠었다"며 "서현과 서연, 이름도 비슷했다. 회사가 미울 뿐"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