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여자)아이들 소연, 사이다 심사평→수상소감 화제!

'방과후 설렘' (여자)아이들 소연, 사이다 심사평→수상소감 화제!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12.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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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캡처
사진=MBC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여자)아이들 소연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9일 밤 8시 40분부터 생방송으로 방송한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방과후 설렘’ 담임 선생님 4인 옥주현, 권유리 (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은 특별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프로그램 대표로 아이키와 (여자)아이들 소연이 수상을 했다. 옥주현과 권유리 (소녀시대 유리)는 일정상 참여하지 못했다. 

수상을 한 아이키는 “방과후 설렘이라는 좋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하게 되어 댄서로서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지금까지 연습하고 있을 꼬맹이들과 1~4학년 끝까지 파이팅 해서 멋지게 마무리하면 좋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마이크를 이어 받은 (여자)아이들 소연은 “서바이벌은 참가하는 친구들이 힘들다. 지금도 연습하고 있을 텐데 고생 많다고 전하고 싶고 많은 기획사에서 발견하지 못한 멋있는 보석을 시청자분들께서 많이 발견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방과후 설렘’은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 상위권을 차지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습생 순위 발표를 위한 온라인 투표가 지난 26일 기준, 일일 온라인 투표수가 기존 투표수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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