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kt위즈가 ‘사랑의 산타’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kt는 23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사랑의 산타’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염태영 수원 시장을 비롯해 남상봉 kt 스포츠 대표이사, KT 강남서부광역본부 성원제 상무가 참여해 산타 후원 증서 및 감사패, 감사장을 교환했다.
kt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3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고, KT 강남서부광역본부도 창단 첫 통합 우승을 기념해 5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후원품은 수원 지역 사회복지시설 10개소와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kt는 2015년부터 7년째 수원시와 함께 사회복지기관 94개소와 취약계층 약 400가구에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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