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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17점' 데이비슨대, '전미랭킹 10위' 알라바마대에 극적인 승리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12.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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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대 이현중 (사진=데이비슨대 SNS)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현중이 속한 데이비슨대가 '전미 랭킹 10위' 알라바마대를 잡는 이변을 일으켰다.

데이비슨 대학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알라바마주 버밍험에 위치한 레가시 아레나에서 열린 'C.M. 뉴튼 클래식'에서 전미랭킹 10위 알라바마대를 79-78로 승리했다. 데이비슨대는 시즌 전적 9승 2패가 됐다.

CM 뉴튼 클래식은 알라바마대의 전설적인 감독 뉴튼의 업적을 기리는 논컨퍼런스 매치다. A-10 컨퍼런스에 속한 데이비슨대는 강호와 맞대결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데이비슨대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 이현중의 슈팅은 초반부터 불을 뿜었다. 3점슛과 함께 데이비슨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에만 3점슛 3개를 포함해 12점을 몰아쳤다. 전반에 리드를 잡으며 경기를 잘 풀어간 데이비슨대는 경기 막판 낼 9점을 허용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알라바마대가 자유투 한 개를 놓치며 극적인 승리를 완성했다. 

이날 이현중은 17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4개로 맹활약했다. 팀 동료 루카 브라즈코비치가 22점 7리바운드, 마이크 존스는 21점 4어시스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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