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동아오츠카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1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류대환 KBO 사무총장에게 2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픔을 전달했다. 이어 유소년 야구 발전에 임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동아오츠카는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 및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은 KBO를 통해 역대 골든 글러브 수상자 10명의 모교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달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