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은 리빙TV-하노이TV와 크로스미디어 보도 시스템을 운영하는 데 이어 2022년 새해 1월부터는 독자편집위원회를 발족해 독자와 쌍방향커뮤니케이션을 적극 실천하면서 보다 더 역동적이고 공정한 보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독자편집위원회는 매월 1회씩 각계 전문가 5명 위원과 데일리스포츠한국 기자 1명 등 모두 6명으로 구성해 독자가 직접 신문 지면을 분석하고 전문가 의견을 신문 지면에 반영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독자편집위원회는 편집 또는 제작의 기본방침을 독자의 이익에 두고 독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자문기구로서 역할을 하고 신문사에서는 위원회가 그 역할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독자편집위원회는 정일용 위원장(전 한국기자협회장, 지역신문발전워원회 위원), 백학기 위원(시인, 영화감독, 서울디지털대 교수), 이계현 위원(전 문체부 디지털소통관, 스페이스엔 대표), 천원주 위원(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진흥실 국장), 한규택 위원(정치학박사, 번역가), 황혜영 위원(데일리스포츠한국 기자) 등 6명으로 구성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관계자는 "새해에도 더욱 새로운 신문, 데일리스포츠한국으로 찾아뵙겠다.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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