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오종혁, "층간 소음 탈출 원해" 인턴코디 출격!

'구해줘!홈즈' 오종혁, "층간 소음 탈출 원해" 인턴코디 출격!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11.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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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사진=MBC ‘구해줘! 홈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배우 오종혁이 층간 소음으로 이사를 원하는 의뢰인을 위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오는 28일 방송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겸 배우 오종혁이 층간 소음 탈출이 시급한 3대 가족을 위해 경기도 남부 지역으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층간 소음 때문에 이사가 시급한 3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 부부는 친정 부모님과 한창 뛰어놀 10살 아들, 2살 딸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더욱이 9살 조카까지 자주 놀러 와 혹여나 이웃들에게 층간 소음 피해를 끼칠까 걱정이라고 밝히며, 층간 소음 걱정을 덜 수 있는 곳으로 이사를 희망한다. 

지역은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성남시에서 차로 40분 이내의 경기도 광주, 용인, 수원으로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길 바란다. 매물 형태는 주택 또는 아파트 1층 세대로, 주택일 경우 1층에 방과 작은 텃밭이 있길 원한다. 예산은 매매가 또는 전세가 9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종혁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과 복팀장 박나래와 함께 용인시 기흥구로 출격한다. 총 5세대로 이루어진 타운하우스 매물로 미국 클래식 주택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넓은 거실의 화목난로와 럭셔리 홈바를 본 코디들은 “미국 드라마에 나오는 집 같다.” “미국 어셔의 집 같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세 사람은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신축 주택을 소개하며, 이곳을 최신식 인테리어의 결정체라고 소개한다. 적벽돌의 클래식 외관과 달리 내부는 순백의 화이트 인테리어로 천장에는 ‘홈즈’ 역대 최장 라인 조명이 설치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물을 살펴보던 오종혁은 코디의 본분을 잊은 채 “제가 계약하고 싶습니다.”라고 진심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층간 소음 탈출을 원하는 3대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28일 오후 10시 5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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