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체험행사 개최

중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체험행사 개최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21.11.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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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산림 만드는데 최선 다할 것”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중부지방산림청은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숲가꾸기 일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숲가꾸기 기간 맞이 일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숲가꾸기 기간 맞이 일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산림청에서는 산림을 보다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국립대전현충원 직원들이 참석하여, 현충원 보훈의숲 내 나무들의 가지치기를 실시했다.

가지치기의 효과로는 나무의 생장촉진, 경관 개선, 산불 위험성 감소 등 다양한 효과가 있으며,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험행사의 취지를 되새겼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7월 국가보훈처와 ‘보훈의 숲’ 산림경영활동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훈의 숲의 건강성 증진이 기대된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에 공헌한 분들이 안장된 국립묘지의 산림을 건강하게 만드는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가치 있는 산림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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