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마마무 화사가 고백한 과거 연애사가 재조명 받고 있다.
마마무 화사가 과거 방송한 tvN 예능 '인생 술집'에 출연해 1년간 짝사랑 끝에 평범한 직장인과 연애하게 된 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화사는 "평소 말이나 사람 관계에 상처를 잘 받는다. 대인관계가 넓은 사람은 아니다"라며 "연애를 하면서 느낀 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존심을 버리는구나"라고 전했다.
이어 "그분이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저를 되게 밀어냈다. 제 직업이 이러다 보니 선입견이 있었던 것 같다"라며 "1년을 따라다녔고, 2년 반 정도 연애를 했다"라고 밝혔다.
화사는 "그분이 '피곤해'라고 말하면 난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라며 "그분도 사랑에 서툰 분이었다. 그래서 잘 맞았던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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