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가수 박지윤이 남편과의 투 샷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부자와 결혼한 스타 중 1위에 박지윤, 조수용 부부가 차지한 장면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박지윤은 과거 방송한 KBS2 '연중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부자와 결혼한 스타' 1위에 꼽혔다.
1위는 박지윤, 조수용 부부로 박지윤의 남편은 유명 포털의 대표다. 둘은 팟캐스트에서 만나 연인이 된 후 극비리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조수용 대표는 올 상반기에 받은 급여와 상여금만 약 43억 원이다.
2위는 노현정, 정대선 부부다. 노현정은 KBS 공채 아나운서로 H기업의 3세 정대선과 결혼 후 은퇴를 선언했다.
3위는 이혜영으로 현재 이혜영이 살고 있는 한남동 빌라는 46억 원대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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