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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의 기록을 향해…황선우 등 경영월드컵 출전
  • 우봉철 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10.1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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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는 21일 개막하는 경영월드컵 2021 3차 대회 출전을 위해 18일 카타르로 출국한 한국 수영 대표팀 / 대한수영연맹)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황선우를 비롯한 수영 국가대표 선수단이 경영월드컵에 나서기 위해 카타르로 떠났다.

선수 14명, 지도자 3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한국 수영 대표팀은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카타르 도하 소재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월드컵 2021 3차 대회에 출전한다. 길이 25m 쇼트코스(단수로)로 진행되며, 28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기량을 겨룬다.

18일 카타르 출국 전 이정훈 국가대표 감독은 "국내 선수들에게 쇼트코스는 아직 낯설다"라면서도, "이번 기회를 통해 다방면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오는 12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제15회 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다. 

2020 도쿄 올림픽 후 재정비 된 대표팀에 합류한 문재권(서귀포시청), 원영준(대전광역시체육회), 백수연(광주광역시체육회), 박예린(강원도청) 등이 도하에서 세계선수권 출전권 추가 획득에 나선다. 황선우(서울체고)와 이주호(아산시청), 조성재(제주시청), 한다경(전북체육회) 등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 대부분은 이미 출전권을 챙겼다.

더불어 최근 막 내린 전국체전에서 5관왕을 달성한 황선우의 경기력으로도 시선이 집중된다. 1분 44초 62로 롱코스(50m) 세계주니어 기록을 보유한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동갑내기 매슈 세이츠(남아프리카공화국)와 만난다. 세이츠는 이달 초 열린 경영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쇼트코스 세계주니어 신기록(1분 40초 65)을 작성한 바 있다.

쇼트코스 대회 참가가 처음인 황선우는 주 종목인 자유형 100m와 200m 외 개인혼영 100m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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