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메이크스타가 그룹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과 '인스피릿'(Inspirit, 팬덤명)을 위해 뭉쳤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지난 7일 오후 남우현의 네 번째 미니앨범 '위드(With)' 발매를 기념해 스페셜 일대일 영상통화 이벤트 페이지를 오픈했다.
특히 메이크스타는 오는 18일까지 남우현 '위드' 앨범을 구매하는 팬들 중 30명을 선정해 일대일 영상통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명 사인 앨범과 미공개 사인 포토카드 등 '역대급 선물'도 준비했다는 귀띔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모든 영상통화 이벤트 응모자들에게는 메이크스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미공개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인스피릿'을 위한 메이크스타의 색다른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메이크스타는 남우현의 신보를 구매한 후 '응원글' 메뉴에 영상 통화 이벤트 공유 링크를 남긴 팬들 중 5명을 추첨, 특별한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한다.
남우현은 13일 네 번째 미니앨범 '위드(With)'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다시 설레게 했다. 특히 '위드(With)'는 지난 2019년 5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 앨범 '어 뉴 저니(A New Journey)'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의 새 미니앨범이기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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