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트쏭', 90년대 무결점 '발라드 황태자' 등장…'관심 집중'

'힛트쏭', 90년대 무결점 '발라드 황태자' 등장…'관심 집중'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10.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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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90년대 사랑 노래들을 소환한다.

오늘(15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죽을 만큼 사랑했다! 가슴으로 듣는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누군가 한 명이 꼭 죽어야 끝나는 이야기를 가사로 담은 그 시절 사랑 노래를 소개해 듣는 이들의 가슴을 저미게 한다. 특히 MC 김희철은 애끓는 감정을 표현하는 내용들에 심취해 수시로 립싱크 삼매경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록 밴드 주니퍼의 힛트쏭은 시청자들을 흥분시킬 전망이다. '힛트쏭'은 주니퍼가 발매한 전설적인 곡과 관련된 스토리를 오픈한다. 이후 주니퍼의 박준영이 차 안에서 'CD를 삼킨 듯한' 가창력으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 연달아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는 귀띔이다.

신승훈의 블록버스터급 무대 일화도 빼놓을 수 없다. '힛트쏭'은 차원이 다른 스케일로 가요 프로그램 무대에 등장하는 신승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무결점 발라드 황태자가 선보이는 남다른 '포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힛트쏭'은 이번 번외 차트에서 그 시절 뮤직비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두 MC는 안타까운 결말로 마무리되는 줄거리들에 한껏 몰입해 연신 "안 돼!"를 외쳤다고.

'죽을 만큼 사랑했다! 가슴으로 듣는 힛트쏭'은 오늘(15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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