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HOME Sports 배구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 막내구단 페퍼저축은행의 당찬 출사표 "목표는 5승"
  • 차혜미 기자 h_yemi829@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10.14 18:13
  • 댓글 0
페퍼저축은행 김형실 감독. (사진=KOVO)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V리그 여자부 막내구단 AI페퍼스 페퍼저축은행이 당돌한 출사표를 던졌다.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리베라 호텔에서는 2021-2022 도드람 프로배구 개막 여자부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여자부 7개 구단 사령탑들과 대표 선수가 참석했다. 

올시즌 여자부는 10년 만의 신생팀 창단으로 7개 구단 체제로 시즌을 맞이한다. 경기수는 30경기에서 36경기로 늘었고, 남자부와 마찬가지로 3·4위 팀의 승점이 3 이내일 경우 준플레이오프도 열린다. 

신생 구단 창단은 2011년 이후 무려 10년 만이다. 직전 막내구단은 2011년 창단한 IBK기업은행이다. 

페펒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권을 받아 최대어인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헝가리)를 지명했다. 이한비, 이현, 최가은, 최민지, 하혜진 등을 영입했고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7명의 선수 자원을 확보했다.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초대 감독은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다부진 출사표를 내던졌다. 김형실 감독은 "목표는 크게 가져야 한다. 일단 다른 6개 구단을 상대로 한 번 씩 다 이겨보고 싶다. 구단에게는 5승을 이야기했지만 일단 첫 승리부터 거둬야 한다. 천천히 한 계단씩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하는 팀이다.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16명으로 구성이 됐는데, 평균 나이가 21세가 안 되고 신장도 크지 않다. 하지만 젊은 선수들의 패기와 열정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제 막 걸음을 내딛는 막내 구단이다. 다른 6구단에 비해 기량도 경험도 부족하지만 젊음과 패기로 난관을 극복하겠다는 각오다. 김형실 감독은 팀의 강점을 7자로 소개해달라는 질문엔 "젊은선수들똘똘"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청담=차혜미 기자 h_yemi829@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혜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