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소연, '1인분 하우스' 주연 합류! '발랄 매력' 기대

진소연, '1인분 하우스' 주연 합류! '발랄 매력' 기대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10.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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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배우 진소연이 웹드라마 '1인분 하우스'에서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14일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소연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는 웹드라마 '1인분 하우스'에 캐스팅됐다.

'1인분 하우스'(연출 김인준, 극본 김미윤, 제작총괄 우하균, 제작 디지털 에볼루션)는 1인분만큼의 삶과 행복할 권리를 가지고 태어난 5명의 등장인물들이 좌충우돌 홀로서기를 하는 드라마다. 각기 다른 성장 배경을 가진 이들이 1인분 하우스에 입주해 펼치는 생활기를 그린다.

진소연은 '1인분 하우스'에서 입주자들의 숟가락 개수까지 셀 정도로 오지랖이 넓은 오로라 역을 소화한다. 특히 진소연은 오로라를 통해 '커플 지옥'을 외치면서 1인분 하우스 내 커플 숙박만큼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우스꽝스러운 면모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진소연은 연극 '왕복서간: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어리' 등과 OTT 플랫폼 카카오TV '며느라기'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했다. 2020년에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블랙아웃'과 '진심이 닿다'에서 뚜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임팩트로 존재감을 빛냈으며, 인기 웹드라마 '오피스 워치' 시리즈에서 주인공 김 팀장 역으로 현실 공감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따라 진소연이 '1인분 하우스'에서 보여줄 새로운 캐릭터와 탁월한 해석력에도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진소연이 출연을 확정지은 '1인분 하우스'는 총 8부작으로, 오는 11월 26일 금요일 오후 5시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 1회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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