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준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9일까지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의 적용 대상 고객 범위를 확대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6월 폭스바겐 중고차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인증 중고차 구매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중고차 구입 고객에게도 모두 적용되는 서비스이다.
평소 중고차 구매 후 6개월 이내 방문 고객에게 제공했던 혜택을 이달 한 달간 확대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매 시점에 상관없이 공식 서비스 센터를 첫 방문하는 모든 폭스바겐 중고차 소유 고객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차량의 상태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플러스더블체크 점검 혜택이 무상 제공되어 진단기 스캔부터 각종 누유 및 하체 점검은 물론 각종 소모품 상태부터 등화장치, 브레이크, 엔진룸 상태까지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받게 되는 첫 서비스를 30% 할인해 주는 혜택도 준다. 여기에 해당 차량에 사용 가능한 잔여 쿠폰이나, 바우처 확인 등 추가적인 정보도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서비스와 함께 이달 한 달간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카크닉 및 캠핑 관련 신규 폭스바겐 오리지널 라이프스타일 제품 11종을 20% 할인해준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에 있는 폭스바겐의 36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앱(My Volkswagen 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