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영수증' 김원효, ♥심진화와 쇼윈도 부부 부인한 사연은?

'국민 영수증' 김원효, ♥심진화와 쇼윈도 부부 부인한 사연은?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10.08 10:3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국민 영수증'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의 쇼윈도 부부설을 부인한다.

오늘(8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5회에서는 개그맨 김원효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김원효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코로나19가 종료되면 하던 일을 멈추고 아내 심진화와 1년 동안 세계여행을 가고 싶다. 이때 필요한 자금과 돌아온 후 생활할 여유 자금을 모으기 위해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영진은 "항간에 쇼윈도 부부설이 돌더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김원효는 "심진화가 워낙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그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부인했다. 이에 옆에 있던 김숙이 "정말 찍고 찍고 또 찍는다"며 심진화와 라오스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증거로 제공해 김원효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이 외에도 박영진은 "마흔파이브 활동 당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한 벌당 80만원인 의상을 제작했다. 김원효가 '행사를 다니면 다 뽑을 수 있다'고 해서 제작했는데 그 이후로 한 번도 안 입었다"면서 "지금 그러면 탈퇴각이다"라고 선언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김원효의 영수증을 살펴본 김숙은 "사랑꾼 이미지가 센데 아내를 위한 소비가 없다"라고 지적했고, 당황한 김원효가 "몇 개 지운 거 아닌가? 영수증 때문에 이혼하면 진짜 웃기겠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원효의 영수증은 오늘(8일) 밤 9시 10분 KBS Joy를 통해 방송되는 '국민 영수증'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