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M2와 손잡고 대대적인 컴백쇼를 펼친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에 따르면 오는 12일 저녁 7시 엔하이픈의 컴백쇼 'DIMENSION : DILEMMA'를 Mnet 방송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한다.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을 품에 안고 돌아오는 엔하이픈의 컴백쇼인 만큼, 벌써부터 전 세계 '엔진(ENGENE, 팬덤명)'의 특별한 기대가 모인다.
엔하이픈은 이번 컴백쇼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Tamed-Dashed'를 비롯해 '모 아니면 도 (Go Big or Go Home)' 등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특히 '10 Months'와 'Not For Sale', 이번 앨범의 신곡 '몰랐어'가 포함된 소프트 팝 메들리도 준비해 엔하이픈만의 소년미와 청량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곡 무대뿐만이 아니다. 엔하이픈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 '도전 황금벨!'과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특별한 VCR까지 준비됐다고. 이에 따라 이번 컴백쇼는 엔하이픈이 글로벌 '엔진'에게 안기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라는 귀띔이다.
오늘(5일) 정오, 엔하이픈의 컴백쇼 'DIMENSION : DILEMMA'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컴백쇼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오는 엔하이픈의 모습에도 K팝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엔하이픈의 컴백쇼 'DIMENSION : DILEMMA'는 오는 12일 저녁 7시 Mnet 방송과 M2 디지털 채널은 물론 HYBE LABELS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