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배우 이세희가 선배 손병호를 향한 깊은 우애와 의리를 과시했다.
가족엔터테인먼트는 2일 이세희와 손병호의 특별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세희는 손병호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 촬영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엔 이세희와 손병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세희는 교복을 입고 앳된 동안 미모를 자랑했으며, 손병호는 브라운 계열의 의상과 선글라스로 중후하면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사진에선 두 사람의 귀여운 케미도 엿볼 수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세희와 손병호는 환한 웃음은 물론, 귀여운 손하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세희는 현재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주인공 박단단 역으로 출연 중이다. 앞서 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을 꿰찬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방송 이후엔 순수한 매력과 함께 몰입감을 높이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손병호 역시 지난 9월 15일 개봉한 영화 '보이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황사장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한 오는 2022년 방송하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더 맨션'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려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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