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권동호와 한솥밥…솔앤피플과 전속계약 발표(공식)

김보미, 권동호와 한솥밥…솔앤피플과 전속계약 발표(공식)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10.0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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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배우 김보미가 솔앤피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솔앤피플은 1일 "배우 김보미가 당사와 함께하게 됐다. 연기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보미는 2011년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어린 복자 역을 맡아 인사를 건넸다. 이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어셈블리', '맨투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끌어올렸으며, 2019년에는 '단, 하나의 사랑'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극중 발레리나 금니나로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출신답게 남다른 발레 실력을 뽐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보미는 "새로운 회사와 함께하게 됐다. 좋은 에너지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로 인사드리겠다.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솔앤피플은 배우 권동호, 윤슬, 서한결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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