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배우 이세희의 싱그러운 분위기가 화보에 담겼다.
가족엔터테인먼트는 30일 최근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라이풀 모델로 발탁된 이세희의 FW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세희는 테리 소재의 셋업과 양털 소재의 니트로 편안한 분위기와 함께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브라운 계열의 메이크업과 유니크한 팬츠로 이세희만의 가을 감성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세희는 다채로운 룩을 거뜬히 소화하며 '新 화보 장인'의 탄생을 알렸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세희만의 순수하고 단아한 매력이 브랜드에서 지향하는 스타일과 함께 시너지를 발산할지 기대된다"며 "이세희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브랜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이세희가 드라마뿐만 아니라 광고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세희는 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신사와 아가씨' 여주인공 박단단 역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안정된 연기력과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박단단을 완벽 소화해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세희가 출연하는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