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댄스부터 조인성 따라잡기까지'…미래소년, '미래게임천국' 공개

'커버댄스부터 조인성 따라잡기까지'…미래소년, '미래게임천국' 공개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09.28 10:5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2021 슈퍼루키' 미래소년이 숨겨둔 예능감을 대방출했다.

DSP미디어는 지난 27일 오후 7시 미래소년의 공식 SNS 채널에 '미래게임천국 에피소드 1 미래소년 장학퀴즈' 영상을 공개했다. 

'미래게임천국'은 미래소년의 자체 콘텐츠로, 미래소년은 총 8번의 게임을 진행하면서 서로 경쟁하게 된다. 매회 게임 결과에 따라 점수를 차등으로 지급, 누적 접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미래게임천국' 우승자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최하위를 차지한 멤버에겐 무시무시한 벌칙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미래게임천국'에선 미래소년 멤버들이 8회 동안 돌아가면서 MC를 맡아 개성 있는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미래게임천국 에피소드 1 미래소년 장학퀴즈'에선 미래소년이 게임 캐릭터로 소개됐다. 특히 미래소년은 세븐틴 '13월의 춤', 'Ready to love', 이달의 소녀(LOONA) 'PTT', 성시경 'I Love U', 엔씨티 유 'Make A Wish' 에스파 'Next Level', 엔씨티 드림 'Hello Future' 등에 맞춰 세련된 안무를 선보여 첫 시작부터 이목을 모았다.

이후 미래소년은 '미래게임천국' 우승자에게 엄청난 상품이 걸려 있는 것을 알고 승부욕을 불태웠다. 미래소년은 영화, 드라마, 케이팝, 상식으로 나뉜 장학퀴즈에서 정답을 외치는 자신들의 구호를 '오레오맛 해바라기 씨앗 쭌쭌' '말랑콩떡 한입 앙 베어 물자' '크리스마스 루돌프란다' 등의 익살스러운 문장으로 정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리안과 손동표가 장학퀴즈에서 1, 2위 자리를 다투며 열띤 경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유도현은 드라마 퀴즈에서 '발리에서 생긴 일' 조인성을 흉내내는 등 코믹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미래게임천국’의 미래소년 장학퀴즈 첫 우승자는 리안이었다. 1회 MC를 맡은 준혁은 "아직 회차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미래게임천국' 2회 MC로는 '재랑둥이' 수식어를 가진 손동표가 나서며, 오는 10월 중 공개된다.

한편, 미래소년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두 번째 미니앨범 'Splash – MIRAE 2nd Mini Album'의 타이틀곡 'Splash' 활동을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