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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 첫걸음…이광연·오현규 등 35명 소집
  • 우봉철 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9.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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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달 25일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을 앞두고 부임 후 첫 소집훈련을 실시한 황선홍 감독 / KFA)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황선홍 신임 감독 체제로 탈바꿈한 U-23(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첫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황선홍 감독이 총 35명의 선수를 소집,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계약이 종료된 김학범 감독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 이번 훈련은 지도자로서 19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단 황 감독이 처음 지휘하는 훈련이다.

이번 소집 명단에는 이광연(강원FC)과 오현규(김천상무), 이규혁(충남아산) 등 K리그1·2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포함됐다. 더불어 조위제(용인대), 허동호(선문대) 등 대학팀 소속 선수들도 이름을 올렸다.

U-23 대표팀은 내달 25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한다. 황선홍 감독은 "시간이 부족하기에 서둘러 선수들을 점검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K리그가 진행되고 있기에 선수 차출의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철저히 준비해 첫 단추를 잘 끼워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황선홍 감독을 보좌할 U-23 대표팀 코치로는 김정수 전 감독이 선임됐다. 김 신임 코치는 지난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서 한국의 8강 진출을 이끈 바 있다. 김 코치 외 김일진 골키퍼 코치와 이재홍 피지컬 코치도 황 감독을 돕는다.

◆ 23세 이하(U-23) 대표팀 9월 소집 명단(총 35명)

GK -박지민(김천상무), 이광연(강원FC), 이성주(수원삼성), 이윤오(대구FC)

DF -김주환(경남FC), 박진성(전북현대), 이규혁(충남아산), 이풍연(수원삼성), 조현택(부천FC), 김주성, 권혁규(이상 김천상무), 김세윤, 김지훈, 임덕근(이상 대전하나), 조위제(용인대), 허동호(선문대), 황명현(동국대)

MF -박창환(인천Utd), 서진수(김천상무), 오재혁(부천FC), 이기혁(수원FC), 이상민(충남아산), 이석규(포항스틸러스), 김봉수, 이동률(이상 제주Utd)

FW - 강윤구(울산현대), 구본철(인천Utd), 김찬(충남아산), 신상은(대전하나), 안재준(부천FC), 오현규(김천상무) 이지훈(전북현대), 이호재(포항스틸러스), 조상준(수원FC), 최건주(안산그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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