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배우 이세희의 연기력만큼 빛나는 비주얼이 설렘을 유발한다.
이세희는 최근 헤어 브랜드와 데님 브랜드 화보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이미지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세희는 각기 다른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새로운 '화보 장인'의 탄생을 알렸다.
먼저 헤어 브랜드 화보에선 이세희의 무결점 물광 피부가 눈길을 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수수한 매력을 더한 이세희는 웻헤어, 웨이브 펌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화보를 더욱 풍부하게 표현했다.
이어진 데님 브랜드 화보에선 이세희의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과시했다. 이세희는 트렌디한 핑크색 트레이닝 복은 물론, 꽃무늬 패턴이 살아있는 그래니 룩까지 세련되게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세희는 블루진과 블랙재킷을 입고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와 함께 뉴스보이캡과 화이트 니트 위에 블루재킷을 매칭한 이세희는 디바이디드 스커트와 킬힐이 돋보이는 화이트 부츠로 색다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세희는 MBC '하얀 까마귀', JTBC '라이브온', 카카오TV '연애혁명'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목을 받았던 신예. 특히 이세희는 최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2' 강소예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더불어 이세희는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첫 주연 박단단 역으로 캐스팅되는 등 안방극장을 빛낼 차세대 배우로 떠오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세희가 출연하는 '신사와 아가씨'는 오는 2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