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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기 너마저... 두산전 4이닝 11피안타 7실점 조기 강판
  • 박민석 기자 kepain@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9.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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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투수 송명기 /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 NC 다이노스가 국내 선발진들의 부진에 울상이다. 

NC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전날 선발로 나섰던 신민혁이 3이닝 8실점으로 부진하며 많은 타격을 입은 NC다. 두산에게 4위를 내줬고, 불펜진 소모도 컸다. 이날 선발로 등판하는 송명기의 어깨가 무거웠다.

그러나, 송명기도 한껏 기세가 오른 두산 타선을 막아내지 못했다. 4이닝 11피안타(2홈런) 2볼넷 3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지며 조기 강판을 당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5.67서 6.11로 치솟았다.

1회부터 실점했다. 정수빈에게 내야 안타, 김재환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1·2루 위기에 몰렸고, 양석환에게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선취점을 허용했다. 이어 박계범에게도 적시타를 맞아 2실점했다. 

2회는 실점 없이 넘겼지만, 3회 4실점하며 크게 흔들렸다. 박건우에게 안타를 맞은 뒤 김재환에게 적시 2루타를 허용했다. 양석환은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으나, 박계범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1사 1·3루가 됐고, 허경민에게 던진 2구째 슬라이더가 다소 몰리면서 좌월 3점포를 얻어맞았다.

4회는 1사 이후 김재환에게 솔로포를 허용했다. 

송명기가 4회를 마칠 당시 투구 수는 94개였다. 그는 0-7로 뒤진 5회 김태경에게 공을 넘기고 이날 등판을 마쳤다. 

잠실=박민석 기자 kepain@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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