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ACL 8강에서 전북과 울산의 현대가 더비가 펼쳐진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7일 말레이시아 AFC 하우스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2021 8강전의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동아시아 권역 8강전 대진은 전북 대 울산, 포항 대 나고야(일본)로 결정됐다. 동아시아 권역 8강전은 10월 17일, 4강전은 10월 20일 전주에서 열린다.
서아시아 권역 8강전 대진은 알 와흐다(UAE) 대 알 나스르(사우디), 페르세폴리스(이란) 대 알 힐랄(사우디)로 결정됐다. 서아시아 권역 8강전은 10월 16일, 4강전은 10월 19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다.
결승전은 11월 23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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