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Preview in SEOUL 2021)에서 관람객들이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의류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재활용 폴리에스터 및 나일론 원사, 유기농 및 재활용 코튼, 모달 파이버, 종이원사 등의 친환경 소재를 선보이며, 자연주의 생분해성 섬유(PLA), 디지털프린트 및 천연염색 등 다양한 친환경 가공기술을 사용한 원단들을 출품하고 있으며 3일(금)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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