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2020 도쿄 패럴림픽 출전 선수 응원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2020 도쿄 패럴림픽 출전 선수 응원

  • 기자명 이기운 기자
  • 입력 2021.08.18 18:17
  • 수정 2021.08.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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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020 도쿄 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020 도쿄 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2020도쿄패럴림픽대회에 출전하는 충남의 선수들과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홍보 사진을 촬영했다.

김교육감은 ‘자랑스러운 충남 2020도쿄패럴림픽 출전 선수를 220만 도민과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선수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응원했다. ​

또한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하는 13개 종목 143명의 학생 선수들의 자신감과 열정을 응원했다.

선수들을 응원하는 홍보 사진은 각 기관의 SNS 등에 올리고, 대회 전날 선수들에게 개인 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김교육감은 “패럴림픽의 어원은 그리스어 단어 파라(곁에 혹은 함께)와 올림픽의 결합으로, 패럴림픽은 올림픽과 나란히 나아가는 대회라는 의미”라며 “우리 선수들이 다양한 차이를 극복하고 우정과 연대, 평화를 실천하는 올림픽 정신을 구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0도쿄패럴림픽대회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13일 동안 열린다. 충남은 4개 종목 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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