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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KBL 최고 연봉 주인공은 KCC 송교창
  • 우봉철 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7.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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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1-2022시즌 KBL 전체 보수 1위에 오른 전주 KCC 송교창 / 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지난 시즌 KBL 정규리그 MVP에 빛나는 KCC 송교창이 새 시즌 최고 연봉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30일 2021-2022 국내선수 등록 결과를 공개했다. 총 154명이 등록을 마친 가운데 전주 KCC 송교창이 전체 보수 1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송교창은 5월 KCC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5년 계약을 맺었으며, 첫해 보수 총액 7억 5000만원(연봉 5억 2500만원, 인센티브 2억 25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2020-2021시즌 소속팀 KCC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그는 프로농구 사상 최초의 고졸 MVP로도 이름을 새겼다.

보수 2위는 창원 LG 이재도가 차지했다. 지난 시즌 안양 KGC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그는 FA로 창원 LG와 계약, 보수 총액 7억원(연봉 4억 9000만원, 인센티브 2억 1000만원)에 사인했다. 공동 3위는 6억원을 받는 LG 이관희와 고양 오리온 이승현이다.

2021-2022시즌 보수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수원 kt 정성우다. 그는 지난 시즌 7000만원에서 새 시즌 1억 9000만원으로 171.4% 인상을 기록했다. 2위는 170%(1억원→2억 7000만원)인상률을 기록한 서울 삼성 김현수다. 

서울 SK 이원대의 경우 소속 구단과 합의에 실패, 보수 조정을 신청했다.

한편, 2021-2022시즌부터 샐러리캡 초과가 가능한 소프트캡 제도를 시행된다. KBL에 따르면 10개 구단 중 KCC가 유일하게 샐러리캡(25억원)을 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KCC는 초과금 2억 1000만원의 30%인 6300만원을 유소년 농구 발전 기금으로 납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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