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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1명→3명→18명…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비상'
  • 차혜미 기자 h_yemi829@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7.2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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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블루팡스 선수단. (사진=KOVO)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에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터졌다. 

삼성화재는 25일 "2차 재검진을 받은 결과 현재까지 최초 확진자를 포함한 선수 14명, 코칭스태프 4명 등 총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삼성화재는 선수 A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A는 KB손해보험 선수 B와 함께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가졌고, 이후 두 사람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화재는 A의 확진 이후 선수단 전체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2차 검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속출했다. 

A는 사적 모임 뒤 팀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가격리 중 이상 증세를 보인 선수 3명이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2차 재검진 결과가 나온 25일 무더기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선수가 무려 14명이나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삼성화재는 다음달 14일 개막하는 KOVO컵 대회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한편,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27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방역 수칙을 위반한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 선수에 대한 징계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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