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고객 맞춤형 온라인 쇼핑몰 오픈

제네시스, 고객 맞춤형 온라인 쇼핑몰 오픈

  • 기자명 김준수 기자
  • 입력 2021.07.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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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부티크’ 회원 전용 할인혜택 등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준수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제네시스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제네시스 부티크' (사진=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제네시스 부티크' (사진=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 부티크는 브랜드 굿즈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멤버십 몰을 확대 개편했다. 고객의 취향과 몰의 컨셉트에 적합한 상품을 선별해 스토리와 함께 판매하는 에디토리얼 형식의 웹 사이트다.

누구나 회원가입을 통해 이용 가능하고 제네시스 차량 구매고객의 경우, 사이트 회원 가입 후 로그인 시 차량 정보가 자동 연동된다. 또한 멤버십 프리빌리지 서비스, 출고 고객 기프트, 출고 30일 이내 보험상품 신청 등의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제안 및 회원 전용 할인혜택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 부티크에선 제네시스 브랜드의 공간, 문화 활동과 관련한 상품을 스토리와 함께 전달하는 ‘by 제네시스’ 카테고리도 운영된다. 이 카테고리에서 판매되는 자투리 가죽소품은 청년 가죽공방 헤비츠와 공동작업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자동차 시트를 만들 때 사용되는 가죽의 40~50%가 버려진다는 점에 착안해 G90 차량의 시트 가죽 자투리를 활용한 물품이다.

또 제네시스 부티크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킨포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상품을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디렉팅 by 킨포크’도 운영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고객의 일상 가까이에서 제네시스가 지향하는 삶의 방식을 공유하고 가치 있는 것들을 발굴해 고객에 제공하기 위해 제네시스 부티크를 오픈했다”라면서 “제네시스 부티크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이자 에디토리얼 커머스로서 고객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선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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