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주중 2연전 '반짝이는 별을 엔팍에'… 유튜버 에이전트H- 배우 윤병희 초청

NC, 주중 2연전 '반짝이는 별을 엔팍에'… 유튜버 에이전트H- 배우 윤병희 초청

  • 기자명 차혜미 기자
  • 입력 2021.05.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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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가 오는 26일과 27일 유튜버 에이전트H와 배우 윤병희를 초청해 '반짝이는 별을 엔팍에'라는 시리즈로 주중 2연전을 개최한다. (사진=NC다이노스)
NC다이노스가 오는 26일과 27일 유튜버 에이전트H와 배우 윤병희를 초청해 '반짝이는 별을 엔팍에'라는 시리즈로 주중 2연전을 개최한다. (사진=NC다이노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NC다이노스가 주중 홈 2연전 경기를 '반짝이는 별을 엔팍에' 시리즈로 연다. 

NC는 23일 "오는 26~2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를 '반짝이는 별을 엔팍에' 시리즈로 연다. NC로 뭉친 스타들이 창원 NC파크를 찾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6일에는 채널 '미션 파서블'을 운영하는 유튜버 에이전트H(구독자 86만명)와 야전삽 짱재(구독자 24만명)가 함께 한다. 에이전트H가 시구를, 야전삽 짱재가 시타를 맡는다. 애국가도 제창하며 이날 NC의 승리를 응원한다. 경기 중에는 관중과 팔굽혀펴기 대결 이벤트를 통해 선물도 전하고 UDT 출신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에이전트H는 창원고를 졸업한 경남 창원 출신으로 해군 특수전전단(UDT) 특임대 저격수로 복무한 뒤 유튜브 예능 ‘가짜사나이’에 메인 교관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창원을 연고로 약사가 설계한 건강기능식품 ‘피토틱스’를 판매하는 ‘(주)킥더허들’의 자회사 ‘킥더허들 스튜디오’의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27일에는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한 배우 윤병희가 '스타찐팬 #2'로 함께한다. 윤병희는 지난 2019년 프로야구단을 소재로 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양원섭 스카우트 팀장을 연기했다. 이후 다큐멘터리를 통해 창원을 찾아 일일 매니저로 NC의 지난 시즌 준비를 도왔고, 이 때의 인연을 이어 27일 홈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경기 중 팬들과 함께하는 이닝 이벤트에도 참여한다. 

또한, 주중 2연전 경기 중 창원 NC파크를 찾는 관중이라면 누구나 입장 시 민트 클래퍼와 민트 플래시 스티커를 선물로 받는다. 이번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C다이노스 홈페이지와 구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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