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져스, 머쉬웰과 손잡았다…"한류 문화와 K-웰빙 함께 전할 것"

메이져스, 머쉬웰과 손잡았다…"한류 문화와 K-웰빙 함께 전할 것"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05.0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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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웰빙회사 (주)머쉬웰(대표이사 최호성)과 최근 해외 K-POP시장에서 무서운 상승세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예 걸그룹 메이져스(MAJORS) 소속사 (주) ANS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박현숙)가 손을 잡았다.

이들은 지난 6일 향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적극적인 투자 및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양사는 해외 시장에서 한류 문화와 코로나 시대 K-웰빙을 동시에 알리는데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머쉬웰과 ANS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한류 문화와 K-웰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양사 간 새로운 협업 프로젝트도 공동 연구 개발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머쉬웰의 최호성 대표이사는 "코로나시대 K-웰빙을 주도하고 있는 머쉬웰과 한류 문화 전도사로서 해외 K-POP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메이져스(MAJORS), ANS엔터테인먼트가 함께 해외 한류 시장에서 상호 시너지를 발휘해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메이져스(MAJORS)는 아이다, 비타, 비안, 수지, 아키, 신예로 구성된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탄탄한 보컬실력과 프린세스 이미지의 독보적인 비주얼 등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갖고 있다.

메이져스의 신곡 'Dancing in the Starlit Night(별빛에 춤을 추는 밤)'은 인도네시아 아이튠즈 K-POP Song 차트 24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인도네시아가 전 세계 인구 세계 4위인 점을 감안하면 동남아 KPOP시장에서 교두보를 확보하는 나름 의미가 있는 성과라는 분석. 이와 함께 핀란드 95위, 독일 9위, 캐나다 33위 등을 성과를 기록했다.

함께 발표된 'Rain on me' 역시 미국 아이튠즈 K-POP Song 차트에서 11일 동안 66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핀란드 72위 등 신인 걸그룹으로서 아주 이레적인 성적을 거뒀다. 이에 앞선 발표 직후에도 미국 13위, 영국 20위 그리고 터키 7위에 이름을 올려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로서 단기간 급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한 바 있다.

이같은 성과는 선 공개 데뷔앨범 'The Beginning Of Legend'를 발매한지 한 달 남짓 되지 않은 기간, 음악 방송 출연 횟수, 그리고 신인 걸그룹으로서의 팬덤 기반 등을 고려하면 더욱 이례적인 결과라는 평. 이는 전 세계 K-POP시장에서 메이져스(MAJORS)가 얼마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중국에서도 메이져스(MAJORS)는 가장 핫한 신예 걸그룹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 속, 데뷔 앨범 이름 그대로 중국대륙에 '전설의 시작이자 떠오르는 별'로서 한류 열풍 신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메이져스(MAJORS)는 지난 3일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해온 아리랑TV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국가별 맞춤형 콘서트 '심플리 케이팝 콘 투어(필리핀 편)'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하는 등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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