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프리미엄 건강식품 전문브랜드 에소코(ESSOCO)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는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위해 에소코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에소코는 프리미엄 건강식품 전문브랜드다. 마카의 원산지 페루 후닌 지역에서 재배된 블랙마카를 주원료로 사용해 차별화된 원료 경쟁력을 바탕으로 내세워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소코는 제주의 공식 후원사로 함께하며 훈련 전후 경기 퍼포먼스 향상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출시한 신제품 ‘스포츠마카(SPORT MACA)’는 국가대표 및 프로선수들에게 효과를 인정받아 입소문을 탔고 제주 선수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제주는 협약기간 동안 A보드 광고와 전광판 광고를 통해 에소코를 팬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채널과 이벤트로 상호 간의 협력 마케팅을 전개한다. 제주유나이티드 김현희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소코의 다양한 제품들이 훈련으로 바쁜 선수들의 체력유지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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