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 전남 섬주민들 한 뜻으로 뭉쳤다.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 전남 섬주민들 한 뜻으로 뭉쳤다.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1.04.06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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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강진 ‘가우도’ 주민들이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 전남도민 동행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가우도는 ‘향기의 섬’으로 2015년부터 ‘가고 싶은 섬’에 선정돼 숲속 산책로 및 전망대 공원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마을창고를 재생해 식당을 운영하는 등 섬을 가꿨다. 강진의 대표 명소인 가우도 출렁다리와 해안선을 따라 걷는 천혜의 트레킹코스는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완도 ‘생일도’ 주민들이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 전남도민 동행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2016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돼마을펜션 및 게스트하우스를 신축하고 섬 둘레길과 상징조형물을 조성했다. 생일도는 ‘바다와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섬’으로 백운산, 금곡해수욕장, 동백숲 등 섬 곳곳에 자연명소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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