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봄의 전령사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함평군 신광면 동정저수지수면에 벚꽃과 숲이 함께 투영되면서 환상적인 풍광이 연출되고 있다.
1.5㎞의 동정저수지 벚꽃길은 바쁜 현대인들의 망중한을 즐기며 사색할 수 있어 봄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코로나19와, 중국발 황사로 인해 심리적 안정과 맑은 하늘이 필요한 삼월의 마지막 날 이만큼 가까이 내려온 봄을 만끽해 봄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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