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신예 걸그룹 메이져스(MAJORS)가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26일 AN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져스는 오는 16일 후속 앨범 'The Beginning Of Legend – Rising Star'를 발매한다. 이를 통해 해외 K-POP 시장에서 신예 걸그룹으로서의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겠단 계획이다.
메이져스는 아이다, 비타, 비안, 수지, 아키, 신예로 구성된 6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 9일 데뷔 싱글 'The Beginning Of Legend'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뗐다.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우월한 비주얼, 그리고 독특한 매력과 탄탄한 실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들은 26일 오후 1시 아리랑 월드채널 '심플리케이팝'에 출연해 데뷔 싱글 'The Beginning Of Legend'의 타이틀곡인 '스핏 잇 아웃(SPIT IT OUT)'의 무대를 꾸몄다. 올 화이트 콘셉트의 특별한 의상으로 등장한 메이져스. 시크함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퍼포먼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메이져스의 데뷔 싱글 타이틀곡 '스핏 잇 아웃'은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작품. 특히 영국 아이튠즈 차트 7위와 미국 아이튠즈 TOP K-POP Sings Charts에서 56위에 이름을 깜짝 올리는 등 잠재적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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