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관광 전자지도 제작...나들이 정보가 손 안에 ‘쏙’

부여군, 관광 전자지도 제작...나들이 정보가 손 안에 ‘쏙’

  • 기자명 이기운 기자
  • 입력 2021.03.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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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관광 전자지도 메인화면
부여군 관광 전자지도 메인화면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여행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관광 전자지도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관광 전자지도는 기존 관광 안내지도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폰으로 수집된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포털 사이트에 ‘부여군 전자지도’를 검색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면 접속할 수 있다.

사용자는 관광 전자지도를 통해 관광명소마다 움직이는 아이콘을 배치해 사용자가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연락처나 홈페이지 등 세부 정보 검색, 위치 정보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용자 인근 관광지・맛집・숙박업소 등을 바로 확인, 내비게이션 앱을 연결해 관광 동선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부여군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관광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정확도와 여행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부여군의 관광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 세계유산도시 부여의 새로운 명소를 적극 발굴, 여행 시기별・테마별로 다시 찾고 싶은 부여의 모습을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광 전자지도에 업소명이나 관련시설 정보 게시를 원하는 사업주는 문화체육관광과 관광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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