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21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부여군, 2021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기자명 이기운 기자
  • 입력 2021.03.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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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군수(가운데)가 통합방위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가운데)가 통합방위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부여군(박정현 군수)는 지난 17일 군청 2층 서동브리핑실에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1년 1분기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박정현 부여군수,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 신승범 제8361부대 3대대장 등 15명이 참석해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 백신 경계지원, 국지도발 시 대응 시스템 훈련 강화, 예비군 면대 통・폐합 준비, 해안・내륙지역 통합 예비군 훈련 등 다양한 안보현안과제를 토의하고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통합방위태세 발전방향 토의를 진행하고 부여군 안보태세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통합방위협의회 모습
통합방위협의회 모습

참석자들은 변화되는 안보상황과 환경에서 지역의 역할을 확인하고 지역안보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은 충남도내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2번째로 적고 사망자가 없는 상황이나 군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방역을 게을리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군민이 안전해야 안보체계가 확립될 수 있으므로 기관·단체 간 협조를 더욱 공고히 해 이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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