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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인터뷰] '홈 개막전 승리 다짐' 박진섭 감독,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3.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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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홈에서 승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FC서울은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지난 개막전에서 전북 현대를 만나 0-2로 패배했다. 홈으로 돌아와 시즌 첫 승을 겨냥한다.

경기 전 서울 박진섭 감독은 "홈 개막전이기 때문에 많은 팬분들이 와주셨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 드릴려고 한다. 홈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기성용은 이번에도 선발로 나선다. 박진섭 감독은 ""걱정인데 심한 정도는 아니다. 본인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정도다. 경기에 뛸 수 있는 상태다. 나빠지지 않을까 걱정은 되지만 크게 이상이 없다면 동계 훈련 때도 잘해왔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경기 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할 얘기는 없다. 개인도 중요하지만 팀이 먼저기 때문에 그 부분을 얘기했다. 주장이기 때문에 팀을 생각해달라고 주문했다.

수원FC에 대해서는 "젊은 선수들도 있지만 타 팀에서 이적해온 선수들과 조직적인 면을 생각했는데 첫 경기를 보니 그 부분이 많이 좋아졌다.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들을 경계하고 있다. 우려하는 것은 아무래도 부상자가 많아서 수비적인 부분에서 흔들리는 것이 있는데 그 부분을 노릴 생각이다"라고 바라봤다. 

전북과의 개막전에서도 서울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다. 골 결정력이 가장 시급한 문제다. 박진섭 감독은 "저도 우려하는 부분이 스트라이커다. 박주영 선수 나이가 있고 득점력 고민이 저도 많다. 외부에서도 걱정을 하신다. 나상호 선수나 조영욱 선수가 많이 도움을 주길 바란다. 팔로세비치도 있기 때문에 골을 같이 넣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스 안에서 숫자를 늘렸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지금으로는 박주영의 몸상태가 제일 좋고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도 좋다. 그래서 쓸 생각이다. 다음주부터 3일 마다 경기가 있기 때문에 컨디션을 보고 22세 이하 선수들에도 좋은 선수가 있기 때문에 고민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선수 영입에 대해선 "결정이 난 부분이 아니라서 말씀을 못 드린다. 3월 말까지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보겠지만 안 되면 전반기 끝나고라도 보완을 하려고 생각 중이다. 처음부터 보고 있었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만 되는 것이 아니고 팀과 소통을 해야 한다. 중복되는 선수도 있기 때문에 선수단의 케미도 고려를 해서 마지막까지 고민을 하겠다"고 밝혔다.

프리시즌에 가장 컨디션이 좋았던 고요한은 2경기 연속 제외됐다. 박진섭 감독은 "고요한 선수가 프리 시즌에 컨디션이 제일 좋았는데 부상이 왔다. 부상 부위 통증은 남았는데 거의 사라졌다. 재활을 시작했다. 3월 동안 재활을 시작해서 4월에는 보기를 저도 희망하고 있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서울은 개막전과 동일한 선발 라인업을 꺼냈다. 원툽에 박주영이 나서고 2선에는 조영욱, 나상호, 팔로세비치로 구성했다. 중원은 오스마르, 기성용이 나선다. 포백에는 윤종규, 황현수, 김원균, 고강민이 선다. 골키퍼 장갑은 양한빈이 낀다.

상암=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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