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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인터뷰] '승격 후 첫 승 도전' 수원 김도균 감독, "반드시 이길 생각이다"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3.0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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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김도균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ㅈ[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

수원FC는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지난 개막전에서 대구FC를 만나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전 수원 김도균 감독은 "서울 원정 경기다. 어쨌든 첫 경기에서 비기고 승리가 없다. 원정 경기지만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한승규는 이날 수원의 유니폼을 입고 선발 출전한다. 김도균 감독은 "특별한 주문은 없다. 저희 들이 지금 양동현 선수가 빠지면서 공격진 고민이 있었다. 양동현이 빠지면서 공격이 세밀하며 빠른 플레이가 전개되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공격의 중심에 한승규 선수가 잘 해줄 것이라 믿고 선발 출전 시켰다"라고 말했다.

무릴로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김도균 감독은 "사실 같이 나오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본다. 하지만 22세 선수 기용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 오히려 전반전에는 외국인 선수들보다는 국내선수들의 수비 조직력이 낫다고 판단을 해서 한승규가 먼저 나간다. 22세 선수들이 어느 정도 활약을 해줄지 모르지만 최우선 카드로 무릴로를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5년 만에 1부리그로 올라선 수원은 확실히 이전과 다른 느낌을 받고 있다고. 김 감독은 "역시 2부리그와는 선수들의 기량 차이가 있다고 느꼈다. 저희들 역시도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느끼게 한 경기였다. 모든 경기가 그렇겠지만 정말 매 경기 절실하고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제주와 전북의 경기도 그렇고 여러 경기를 관찰했는데 모든 팀들이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잘 준비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서울의 경기력에 대해선 "공격적으로 세밀하고 빨라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빠른 축구에 대한 대비를 해야할 것 같다. 나상호, 조영욱 선수가 빠르고 기술을 가지고 있다. 팔로세비치는 볼 배급과 어시스트 능력이 뛰어나다. 2선 선수들을 어떻게 막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바라봤다.

수원은 수원은 한승규를 비롯해 조상준, 이기혁, 김승준, 이영재, 정재용, 윤영선, 김건웅, 박주호, 정동호, 유현이 선발로 투입된다.

상암=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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