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골프] '한국의 페블비치'로 불리는 오션비치 골프&리조트

[금요골프] '한국의 페블비치'로 불리는 오션비치 골프&리조트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21.03.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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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에선 매주 금요일 ‘금요골프’ 코너를 통해 소상공인 골프업계 및 전국 골프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금요골프’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골프를 쉽게 접하고 이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소식을 전달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사진=오션비치 골프장)
(사진=오션비치 골프장)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골프장 산업은 호황을 누렸다.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내 골프장으로 사람들이 몰렸다.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다 보니 수도권부터 충청도, 강원도 인근까지는 그린피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특히 겨울철에 상대적으로 따뜻한 베트남, 동남아, 일본 등으로 해외 골프 여행을 떠나곤 했던 골퍼들이 국내 골프장으로 향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금요골프에서는 국내 골프 명소이자 한국의 페블비치로 불리는 '오션비치 골프&리조토(구 오션뷰cc)를 소개한다. 오션비치 골프&리조트에서는 '리빙tv배 명랑골프 대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오션비치 골프&리조트는 동해 해안선과 나란히 하고 있는 7번 국도와 진입로가 연결되어 있다. 대부분의 홀에서 동해 쪽빛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해양 조망형 골프장 이다. 오션비치 골프&리조트는 말 그대로 오션뷰, 동해를  배경으로 디자인한 클럽이다.

(사진=오션비치 골프장)
(사진=오션비치 골프장)

국내 최고의 시사이드 골프장 한국의 페블비치 오션비치 골프&리조트는 오션, 밸리(구 뷰 코스), 비치 코스로 감동을 전한다. 27홀로 구성된 오션비치 골프&리조트는 바다가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오션 코스와 바다위에 떠있는 것같은 밸리 코스, 티샷이 바로 바다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비치 코스로 구성됐다.

그리고 클럽하우스 또한 외관이 웅장한 배 모양으로 디자인 되어 있으며 스타트 로비에서 지상 1,2층까지 유리 커튼월로 장식되어 있다.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코스와 바다는 오션비치 골프&리조트만이 자랑할 수 있는 멋진 전경을 연출하고 있다.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함께 호쾌한 티샷을 날리는 1번홀, 바다와 아름다운 폭포의 비경이 함께하는 2번홀, 천혜의 해송숲과 코스가 어우러진 5번홀, 특히 7번 홀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가 정말 아름 답다.

오션비치 골프&리조트는 영덕군의 따뜻한 날씨로 인해 12월 평균 기온이 4도 이상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겨울에 골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동해안 남단의 특성상 초봄보다 바람의 영향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못나가는 골프인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골프장이다.

또, 오는 8일 이곳에서 리빙tv 방송 최초로 골프 대회를 치른다. ’리빙tv배 명랑골프 대잔치‘라는 타이틀로 총 25팀이 참가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5인이상 집합 금지‘라는 수칙에 따라 샷건 방식이 아닌 순차 티업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시상식과 만찬도 생략하고 시상자만 따로 별도 시상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데일리스포츠한국‘이 주관하고,엔조이골프와 골프야놀자가 공동 주최한다. 시상 부문은 스트로크 우승, 신페리오 우승이며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풍성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본 대회는 골프용품 업체 기가골프(GIGAGOLF), 아이나비골프거리측정기,애플라인드,알카나인,라디안큐바이오가 스폰서로 참가한다.

글: 배철훈 골프칼럼니스트(엔조이골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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