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예' 데미안, 독보적 음색+감각 신곡 'LOVE%(Feat. 던)' 발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모던 싱어송라이터' 데미안(DEMIAN)이 자신만의 색으로 가득 채운 신곡을 발매한다. 

데미안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A Blue not Blues'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A Blue not Blues'는 타이틀곡 'LOVE%(러브퍼센티지)'와 함께 'One more night(원 모어 나잇)'까지 총 2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LOVE%'는 리드미컬하고 댄서블한 팝 장르의 곡으로, 도시의 화려한 불빛 속 느껴지는 사람의 아픔, 계산적인 인간관계 등의 내용을 내포하고 있어 데미안만의 독보적인 음악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LOVE%'에는 가수 던(DAWN)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데미안과 던이 만나 선보일 음악은 어떨지, 색다른 조합에 리스너들의 호기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수록곡 'One more night'은 데미안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따뜻한 새벽 감성을 담고 있는 반면, 이별의 끝을 얘기하고 있는 듯한 가사가 음악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새 싱글 'A Blue not Blues'는 데미안이 기존에 선보인 적 없었던 매력과 한층 짙어진 음색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노래"라며 "데미안의 강렬한 음악적 변신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데미안은 'Cassette'를 비롯해, 'KARMA', 'YES'를 발매하며 글로벌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Spotify(스포티파이) 대표 K-POP 플레이리스트 'K-Pop Daebak'에서는 BTS, 지코, ITZY 등 한국의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데미안의 새로운 싱글 'A Blue not Blues'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