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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대표팀, 도쿄 올림픽 첫 상대는 스페인
  • 우봉철 인턴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3.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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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해 2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여자농구 최종예선 B조 1차전 스페인전, 한국 박지수 / KBA)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도쿄 올림픽 첫 상대가 스페인으로 결정됐다.

1일 대회 조직위원회는 2020 도쿄 올림픽 농구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7월 26일 오전 10시 스페인과 조별리그 A조 1차전 경기에서 만난다. 도쿄 올림픽 여자농구 개막전이다. 

이어 여자대표팀은 7월 29일 오전 10시 캐나다, 8월 1일 오후 9시 세르비아를 차례로 상대한다. 

모든 경기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다. 12개 본선 출전국이 4개국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2개국이 8강에 진출한다. 또한 각 조 3위 팀끼리 성적을 비교해 상위 2개국에 8강행 막차 티켓이 주어진다.

여자농구 8강전은 8월 4일, 4강전은 8월 6일로 예정됐다. 결승전은 8월 8일이며, 동메달 결정전은 전날인 8월 7일에 열린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13년 만에 올림픽 본선 코트를 밟는다. 한국은 1일 국제농구연맹(FIBA)이 발표한 여자농구 세계랭킹에서 19위에 올랐다. 같은 조에 속한 스페인(3위)과 캐나다(4위), 세르비아(8위)가 상대적 강팀으로 분류되기에 쉽지 않은 여정이 예상된다.

현재 여자농구는 정규리그를 마치고 플레이오프 진행 중에 있다. 전주원 아산 우리은행 코치를 필두로 한 대표팀은 프로 리그 종료 후 선수들을 소집해 올림픽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여자농구 대표팀은 지난해 2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최종예선 B조 1차전에서 스페인을 상대한 바 있다. 당시 대표팀은 46-83으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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