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1차 스캠 종료… NC-롯데-두산 등과 연습경기 진행

LG트윈스, 1차 스캠 종료… NC-롯데-두산 등과 연습경기 진행

  • 기자명 차혜미 인턴기자
  • 입력 2021.03.0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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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류지현 감독. (사진=LG트윈스)
LG트윈스 류지현 감독. (사진=LG트윈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LG트윈스가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실시한 1차 스프링캠프를 종료했다. 

지난달 1일부터 27일까지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실시한 스프링캠프에는 류지현 감독 및 코칭스태프 18명과 선수 48명이 참가했다.

류지현 감독은 “캠프 시작 전에는 날씨를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선수들이 부상 없이 모든 훈련을 정상적으로 잘 소화해서 만족스럽다. 실내 연습장 시설이 워낙 좋아서 아무 문제 없이 훈련을 잘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주장 김현수와 이성우, 김용의, 송은범, 진해수 등 고참선수들이 캠프 분위기를 잘 이끌어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이제는 경기 감각에 초점을 맞춰서 연습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트윈스는 2일부터 17일까지 NC, 롯데, Kt, 삼성, 키움, 두산과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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