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지자체 합동평가 대비 준비 ‘척척’

계룡시, 지자체 합동평가 대비 준비 ‘척척’

  • 기자명 이기운 기자
  • 입력 2021.02.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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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지표 공유·분석 및 향후 실적 향상 방안 논의

지자체 합동평가 보고회 모습
지자체 합동평가 보고회 모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류재승 부시장 주재로 평가지표담당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21년 실적)년 지자체 합동평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등 5대 국정목표 국정과제 94개 평가지표별 실적향상을 위한 추진계획 등을 공유 및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와 함께, 시에서는 전 부서의 공동 대응이 필요한 지표는 부서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부진지표 대상 대책마련 보고회 및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실시 등 실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류재승 부시장은 “지자체 합동평가는 국가 주요시책이 반영되어 시민들의 생활과 지역 발전에 직결되는 지표로 구성돼 있는 만큼 전 부서의 유기적 협업과 적극행정으로 주어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시책 추진 성과 등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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