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트쏭', 신축년 맞이 '소몰이 창법' 특집 선사

'힛트쏭', 신축년 맞이 '소몰이 창법' 특집 선사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02.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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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신축년을 맞이해 특별한 소몰이꾼들과 함께 한다.

오늘(26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에서는 '신축년 에디션 1++ 소몰이 힛트쏭'을 주제로,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중반 가요계를 강타한 '소몰이 창법'의 아티스트들과 명곡들을 소환한다.

'소몰이 창법'이라고 다 같은 소몰이꾼이 아니라는 사실. 소름을 유발하는 정통 소몰이꾼부터 대표 여성 소몰이꾼, 그리고 마치 맹수(?)가 부르는 듯한 소몰이꾼들까지 다양한 창법의 소몰이꾼들을 모두 만나보는 시간을 '힛트쏭'이 선물한다. 특히 소몰이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박효신의 특별한 '입덕 영상'도 마련됐다는 귀띔.

이뿐만이 아니다. '소몰이 창법' 특집인 만큼, 특별한 주인공도 기다리고 있다. 바로 발라드계의 황태자가 '힛트쏭'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것. 소뿐만이 아니라 소녀 팬들까지 몰이했던 특별한 이야기와 함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홀릴 준비를 마쳤다.

주옥같은 멜로디, 애절한 심정을 담은 가사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 그리고 뉴트로 음악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힛트쏭'은 26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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