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BO 퓨처스리그, 4월 6일 개막

2021 KBO 퓨처스리그, 4월 6일 개막

  • 기자명 차혜미 인턴기자
  • 입력 2021.02.23 14:2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2021 KBO 퓨처스리그가 오는 4월 6일 개막한다. 

KBO는 23일 "2021 KBO 퓨처스리그가 오는 4월 6일 개막한다. 고양(두산-고양), 이천(SK-LG), 서산(상무-한화), 마산(KIA-NC), 상동(KT-롯데) 등 5개 구장에서 개막 경기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북부(LG, 고양, 한화, 두산, SK)와 남부(상무, NC, 롯데, KIA, 삼성, KT)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는 KBO 퓨처스리그는 동일리그 팀간 17차전(홈 9경기, 원정 8경기), 인터리그 팀간 6차전씩(홈 3경기, 원정 3경기) 대진이 편성돼 북부리그는 팀당 104경기, 남부리그는 팀당 115경기씩 10월 2일(토)까지 총 605경기를 펼치게 된다.

퓨처스리그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이며, 7월 9일(금)부터 8월 22일(일)까지는 서머리그 기간으로 혹서기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모든 경기를 야간 경기인 저녁 6시로 편성했다.

또한, 서머리그 기간 중에는 KBO 리그 구장 및 춘천, 울산, 기장 등 KBO 리그 외 구장에도 경기를 편성했다.

퓨처스리그는 구장 상황에 따라 일부 경기의 개최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모든 경기는 취소 시 재편성 되지 않는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