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50대 女 코로나19 확진… 무안군 확진자 밀접촉

목포시, 50대 女 코로나19 확진… 무안군 확진자 밀접촉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1.02.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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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47명, 목포시의료원 이송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목포시 누적 확진자는 22일 14시 현재 47명이다.

22일 1시 발생한 목포시 47호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무안군에서 최근 집단 발생한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47호 확진자는 목포시의료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시는 확진자의 방문장소 및 주거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추가적으로 심층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종식 시장은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 확진자와 접촉함에 따라 코로나가 목포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가급적 외출과 이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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