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HOME Sports 일반
설 연휴 풍성한 스포츠 볼거리…손흥민·윤성빈 등 출격
  • 황혜영 인턴기자 seven1121@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2.10 08:48
  • 댓글 0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올해 11일부터 시작하는 나흘간의 설 연휴 동안 풍성한 스포츠 잔치가 펼쳐진다.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의 시즌 마지막 레이스를 시작으로 배구와 농구, 축구 등 여러 종목에서 스포츠매니아의 시선을 잡을 경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온 가족이 한 데 모일 수 없는 상황에서 TV 앞에 앉아 ‘빅 이벤트’를 관전하며 설 연휴를 즐겁게 보내보자.

사진=연합뉴스

먼저, 윤성빈이 11일부터 12일까지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펼쳐지는 2020-21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 ‘스켈레톤 삼총사’라 불리는 윤성빈과 정승기, 김지수가 출격한다.

실내스포츠인 프로배구와 프로농구도 빼놓을 수 없다.

봄 배구 경쟁이 한창인 ‘도드람 2020~2021 V리그’는 연휴 기간 모두 6경기가 진행되는데 연휴 첫날인 11일에는 남자부 선두를 계속 달리고 있는 대한항공과 5위 한국전력이 인천게양체육관에서 맞붙는다. 같은날 김천실내체육관에서는 여자부 선두인 흥국생명과 3위 한국도로공사가 경기가 치러진다. 

12일 설 당일에는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OK금융그룹 간의 대결이, 13일에는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 간의 대결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남자부 한국전력과 삼성화재가, 여자부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가 맞붙는다.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는 연휴 첫날인 11일 원주DB와 안양KGC를 비롯해 8개 구단의 4경기가 펼쳐진다. 이후 12일간의 휴식기에 돌입한다.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는 11일 BNK 썸과 하나원큐 간의 대결이 BNK 센터(금정)에서 펼쳐지고, 14일에는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간의 ‘금융 라이벌’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해외파 축구선수들은 명절을 맞아 팬들에게 멋진 골을 선물하고자 준비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먼저 ‘손세이셔널’ 손흥민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1일(한국시간) 오전 5시 15분, 두 경기 연속 골 사냥에 나선다. 지난 9일, 한 달여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 한 손흥민은 2020-2021 잉글랜드 FA컵 16강전에서 에버턴을 만난다. FA컵 우승 시 유로파리그 본선 직행이 가능하기에 유럽 무대 출전을 꿈꾸는 두 팀은 반드시 잡아야 할 기회이기도 하다.

13일 오후 11시 30분에는 독일 1부 분데스리가 SC프라이부르크 소속 정우영이 출전 대기 중이다. 시즌 3호골을 강팀 도르트문트 상대로 뽑아내며 자신감에 차 있을 정우영이 다시 한번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까.

연휴 마지막인 14일 오전 2시 30분에는 손흥민이 재차 나선다. 리그 24라운드에서 맨시티와 조우한다. 공격의 활로를 찾자 손흥민 역시 덩달아 살아나며 리그 13호골을 신고했다. 지난 경기서 오랜만에 골맛을 본 손흥민이 연휴 마지막 날 국민들에게 멋진 골을 선사하며 기쁨을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혜영 인턴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